18살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근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수정하면서 전체적인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물론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은 여전히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변화구로는 88~90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각도는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은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로 성장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최소한 파워풀한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변화구와 전체적인 컨트롤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아마도 3~4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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