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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이 시거 (Corey Seager), 입단식 사진
오랫만에 션 그린의 얼굴이 보이는군요. 몸에 근육이 없는 것은 여전하군요.ㅎ
- LA Dodgers/Dodgers Prospects
- · 201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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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에 대한 글이 BA에 올라왔습니다. 아쉽게도 다저스 유망주들은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못했지만 채팅을 비롯해서 기타 코멘트에 언급된 내용을 퍼왔습니다. A 2005 draftee, late-blooming corner outfielder Scott Van Slyke made his big league debut this season at age 26 but struggled mightily (.167/.196/.315) in 57 plate appearances with the Dodgers. After a demotion to Triple-A Albuquerque, he resumed his offensive assault on the Pacific Coast Leagu..
올해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두명의 타자 유망주인 야셀 피그 (Yasiel Puig)와 코레이 시거 (Corey Seager)가 오늘 경기에서 나란히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피그는 두개의 홈런, 시거는 한개의 홈런을 기록했는데...참 공교롭게 같은 날 홈런이 나왔군요. 야셀 피그는 A팀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면서 슬슬 자신의 공격력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 같은데....올해 기록한 5개의 안타중에서 4개가 장타인 것을 봐서는 장타에는 확실히 재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4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하나도 고르지 못한 볼넷인데...쿠바 출신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볼넷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과연 상위 리그에서도 지금의 장타력과 0.290정도의 타율을 기록해 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 ..
Q : 다저스의 올해 드레프트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지 못했습니다. 당신(Jim Callis)이 생각하기에 어떤가요? 구체적으로 다저스의 탑 2픽인 시거(Corey Seager)와 발렌틴(Jesmuel Valentin)에 관해서는요? 특히나 다저스의 내야상황을 고려했을때 말이죠. 그리고 하위 픽에 관해서 괜찮은 선수가 있을까요? Jim Callis : 시거와 발렌틴은 엄청난 업사이드를 지녔습니다. 전체 18번픽인 시거는 올해 고딩 타자 드레프티어중에서 최고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시애틀의 3루수인 카일 시거(Kyle Saeger)의 동생이기도 한 코리는 좌타석에서 필드 곳곳으로 파워를 뿌릴 수 있으며, 스트라익존에 대해 고급 이해도를 지녔습니다. 고딩때 유격수를 봤지만, 결국 플러스 등급의 수비력을 지닌 ..
다저스의 2012년 드레프트 1라운더인 코리 시거(Corey Seager)가 지난달 말에 다저스와 계약한 후 빠르게 R+팀에 합류한 후 2경기만에 3안타 경기를 펼쳤습니다. 오늘 팀의 5번타자겸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던 시거는 2회와 4회, 6회에 안타를 기록했고 7회와 9회에는 내야땅볼을 기록했습니다. 2006년 모리스(Bryan Morris) 이후에 다저스가 그들의 1라운더를 오그던으로 보낸 첫 선수라고 하는군요. 2010년 1라운더였던 잭 리(Zach Lee)도 오그던 랩터스에 포함이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뛰지는 않았습니다. 다저스가 로니(James Loney) 이후 처음으로 지명한 포지션 플레이어 1라운더인데, 커쇼급 재능을 제대로 펼쳐줬으면 좋겠네요. 시거가 본격적으로 오그던의 주전을 먹음으로써 ..
LA 다저스의 R리그팀의 좌완 선발투수 미구엘 설바란이 오늘도 호투를 하면서 시즌 4승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2010년 겨울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알고 있는데 확실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4년생으로 신체조건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21이닝을 투구하면서 단 한개의 1볼넷만을 허용하는 인상적인 제구력으로 타자를 압도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다저스 투수 유망주들이 제구 불안을 겪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인상적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구엘 설바란의 2012년 성적: http://www.milb.com/milb/stats/stats.jsp?pos=P&sid=milb&t=p_pbp&pid=606246 아직까지 마이너리그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
오랫만에 션 그린의 얼굴이 보이는군요. 몸에 근육이 없는 것은 여전하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