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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서 일을 하고 있는 버니 플레스코프 (Bernie Pleskoff)가 TOP 10 유망주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다행이 다저스의 유망주가 1명 포함이 되어 있어서 퍼왔습니다. 요즘 마이너리그에 유격수 유망주들이 풍년이라는 것을 이 리스트만 봐도 알 수 있군요. 1. Kris Bryant (Cubs) 6-foot-5, 215 pounds -- Third Baseman -- R엄청난 파워를 가진 선수로 올해 AA와 AAA팀에서 엄청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삼진 비율이 높은 것은 약점이지만...구장 곳곳으로 큰 타구를 보내고 있는데 아마도 2015년 시즌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 Carlos Correa (Astros) 6-foot-4, 205 pound..
캠프(Matt Kemp)도, 고든(Dee Gordon)도 이제는 없다. 다저스는 이번 윈터미팅으로 실질적으로 얼마나 더 나아졌을까? 뜨거웠던 타자와 리그 1위 도루선수를 트레이드하고서도 더 나아질까? (하지만) 확실히 센터라인은 더 강력해진 것은 사실이다. 고든은 확실히 브레이크 아웃 시즌을 보냈지만, 프리드먼(Andrew Friedman)과 자이디(Farhan Zaidi)은 고든의 트레이드 가치가 지금보다 더 높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64개의 도루를 기록한 고든은 자신의 커리어보다 2푼이나 더 높은 BABIP를 기록했으며, WAR 또한 커리어 최고인 3.1을 기록했다. 다저스 프렌차일즈 역사상 모리 윌스(Maury Wills) 이후 처음으로 다저스 선수로써 도루왕을 기록했지만, 부족분으로..
이번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가한 3명의 타자 유망주가 애리조나 폴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다저스 유망주들이 대부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부진한 편이었는데 올해 참가한 3명의 타자는 밥값을 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더 끌어 올렸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Corey Seager, Glendale Desert Dogs (Dodgers)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가장 많은 10개의 2루를 기록했으며 0.472의 장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로 좋은 포지션닝을 바탕으로 유격수 수비를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Darnell Sweeney, Glendale Desert Dogs (Dodgers) 이번리그에서 0.316의 타율로 5위를 차지한 선수로 스..
최근에 끝이난 AFL(Arizona Fall League)에 대해 많은 야구팬들은 최상위 유망주들의 집합체라고 여기고 있는데, 이는 26명의 1라운드 출신과 몇 명의 쿠바선수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다. 이에 BA는 스카우트와 평가자의 기준에서 Top 10을 선정하였으며, BA의 기준에 부합한다면 이 리스트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이 생기게 된다. AFL에서 많이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자료가 있는 키 플레이어도 있는데, 짐머(Kyle Zimmer), 워커(Taijuan Walker), 이글레시아스(Raisel Iglesias), 로이(Robbie Ray), 버드(Greg Bird), 저지(Aaron Judge)등이 이에 속한다. 1. Byron Buxton, of, Salt River/Twins 정규시즌..
존 시켈스가 시즌초에 언급한 타자 유망주 TOP 50에 대한 리뷰글이 올라왔는데 두명의 다저스 유망주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시켈스가 언급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9) Corey Seager, SS, Los Angeles Dodgers, Grade B+: 올해 폭발한 유망주로 마이너리그에서 0.349/0.402/0.602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 유망주 랭킹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할것 같다고 합니다. 20) Joc Pederson, OF, Los Angeles Dodgers, Grade B+: AAA팀에서 0.303/0.435/0.582의 성적과 33홈런-3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PCL의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증명할 것이 더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Organizational Overview 아직 다저스의 프런트 오피스의 개편은 완성되지 않았다. 다저스는 이미 GM인 콜레티(Ned Colletti)를 DFA시키면서 템파로부터 프리드먼(Andrew Friedman)을 야구 운영 사장으로 영입했다. 스몰마켓팀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만들어주면서 이미 프리드먼의 능력은 입증이 되었으며, 다저스를 매입한 구겐하임의 엄청난 금액을 도움삼아 이 조합은 엄청나게 흥미로운 일이 발생할 것이다. 야구 분석적으로 강점이 있는 프리드먼과 주머니 깊이를 알 수 없는 다저스의 구단주그룹의 조합은 일단 절제라는 단어를 말하고 있지만, 핫 스토브 시즌에 접어들면서 천사의 도시는 점점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2015시즌에 들어서기에 앞서 다저스는 빅리그 레벨에 임펙트를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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