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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팀의 선발투수인 루크 위버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5월 17일 경기에서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는데...이후에 진행이 된 MRI 검사에서 어깨쪽에 문제가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심각한 어깨 통증은 아니지만 수주간 경기 출전을 하지는 못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에이스인 잭 갤런을 잃은 애리조나 입장에서는 상당한 전력 공백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신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코빈 마틴을 메이저리그로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5월 18일 선발투수가 TBD였는데...오늘 코빈 마틴을 합류시켜서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켰습니다. 1995년생인 코빈 마틴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
2017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휴스턴과 트래이드할때 영입을 목표로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폴 골드슈미트의 트래이드에서도 거론이 되었었던 코빈 마틴은 결국 2019년에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하기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2020년 여름까지는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건강할때 코빈 마틴은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좋을때는 최고 98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변화구들이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
2017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수술을 받은 후 1달이 되지 않아서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코빈 마틴은 2020년에는 재활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근 부상을 겪으면서 2020년을 조기에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커브볼: 55, 컨트롤: 55 가을에 청백전 및 교육리그에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때는 과거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술전에 던졌던 92-95마일에 미치지 못하는 구속을 보여주었지만 코빈 마틴이 전력피칭을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수술을 ..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중에 하나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020년 메이저리그 성적이 좋지 않았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팀의 유망주들이 성장할 시간을 놓치게 된 것은 매우 아쉬운 일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투수들이 로우 레벨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1위: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2위: 돌튼 바쇼 (Daulton Varsho) 3위: 헤랄도 페르도모 (Geraldo Perdomo) 4위: 크리스티안 로빈슨 (Kristian Robinson) 5위: 알렉 토마스 (Alek Thomas) 6위: 슬레이드 체코니 (Slade Cecconi) 7위: 브라이스 자비스 (Bryce Jarvis)..
대학에서 3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당시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에 등판해서 5.1이닝동안에 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이후에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고 한달후에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디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60, 커브: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건강할때 코빈 마틴은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
2019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5경기 등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월달에 AAA팀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3번의 등판이후에 팔꿈치 통증을 겪은 코빈 마틴은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0년에 공을 던질 수 없는 선수지만 애리조나 디백스는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 카드로 코빈 마틴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코빈 마틴은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19.1이닝을 던지면서 5.59의 평균자책점과 1.81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과 간결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