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수술을 받은 후 1달이 되지 않아서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코빈 마틴은 2020년에는 재활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근 부상을 겪으면서 2020년을 조기에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커브볼: 55, 컨트롤: 55
가을에 청백전 및 교육리그에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때는 과거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술전에 던졌던 92-95마일에 미치지 못하는 구속을 보여주었지만 코빈 마틴이 전력피칭을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기전에는 직구와 함께 슬라이더, 커브볼, 체인지업을 섞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모두 평균~평균이상의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경우 그립에 변화를 준 이후에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했을때는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1년에 팀의 선발 옵션중에 한명으로 고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건강을 회복해서 과거의 구위를 다시 보여줘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BA] 블레이크 월스턴 (Blake Walst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1.13 |
---|---|
[BA] 파빈 스미스 (Pavin Smith)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1.13 |
[BA]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1.09 |
[BA]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1.09 |
[BA] 제레미 페냐 (Jeremy Pen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