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2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휴스턴과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는 20살이었으며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1년후에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고 2019년에는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2020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2020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5차전에 오프너로 등판해서 2.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70, 커브볼: 45, 커터: 40, 컨트롤: 45
92~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약 11마일의 구속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타자/우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오는 움직임이 많은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2020년에 효율적으로 활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76~78마일의 커브볼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슬러브 형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커터는 86~8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을 잡아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전체적인 커맨드는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구종의 로케이션을 향상시킬수 있다면 3~4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선수지만 추후에도 불펜투수로 뛴다면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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