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라이언 어브레유 (Bryan Abreu)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에 16살의 나이로 휴스턴과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2년간 뛴 브라이언 어브레유는 좋은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프로 5년차에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기량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2019년 9월달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초반에 불펜투수로 4번의 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확장 캠프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70, 체인지업: 30, 커브볼: 60, 컨트롤: 40

 

일반적으로 92~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구종은 변화구로 회전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두가지 구종 모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이 높았던 선수로 크고 늦게 떨어지는 구종으로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브볼도 역시나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는 플러스 구종이라고 합니다.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상체와 하체가 꾸준한 투구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좋지 못한 컨트롤로 이어지는 이유라고 합니다. 컨트롤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