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을 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킨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45만달러에 계약을 맺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스트라이크와 삼진을 잡을 수 있는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경기장에 출전하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커브볼: 60, 컨트롤: 55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시에 머리의 움직임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를 잘 던졌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수정하지 않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독특한 투구폼은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회전수가 많은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최고 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는 공은 평균이상의 커브볼로 날카로운 각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으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른 커터성 슬라이더와 함께 종종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이라는 부분에서 리스크가 있는 선수지만 좋은 스터프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가 된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해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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