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헌터 브라운 (Hunter Brow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디트로이트에 있는 2부대학 출신의 선수로 3학년때 2.43의 평균자책점과 11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3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여름에 A-팀에서 프로 데뷔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교육리그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커브볼: 60, 컨트롤: 40

 

대학에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던 헌터 브라운은 현재는 선발투수로 92~100마일의 직구, 불펜투수로는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갖는 직구로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리고 각도 큰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아직 거친 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갖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은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