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던 케빈 키신저의 아들로 삼촌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케스 케신저라고 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인 돈 케신저는 6번이나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던 야구 가족이라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레이 케신저는 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취소가 되었기 때문에 시즌 대부분을 몸을 만드는데 활용을 하였으며 교육리그에서 경기 출전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0, 수비: 45, 어깨: 50
특출난 툴을 갖고 있지 않은 선수지만 좋은 배트 컨트롤 능력,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 선구안을 바탕으로 모든 타입의 구종을 잘 컨텍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어느정도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체의 활용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펴윤적인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스카우터들이 선호하는 수비범위를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타구를 판단하는 능력이 좋으며 확실한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2루수나 3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슈퍼 유틸리티 타입의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단 상위리그의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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