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5피트 1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유격수입니다. 명예의 전당을 노크할수 있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5년에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팀을 포스트시즌에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MVP를 받지는 못한 선수지만 전성기를 보내는 동안에는 자주 후보로 이름을 올리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단축시즌에는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건강이나 야구 재능에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시 예전의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커리어 동안에 117 OPS+기록한 타자로 벌써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로 3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한 시즌이 3번이라고 합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어니 뱅크스, 미겔 테하다만이 30홈런 시즌을 3번이상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뉴욕 메츠는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장기계약을 맺는데 관심을 갖고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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