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시 영 (Josh Jung)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전체 9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44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특출나지 않지만 생산적인 모습을 201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선수로 2020년에는 확장 캠프에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본인보다 경험이 많은 선수들과 경쟁을 한 선수로 교육리그에서 2020년 시즌을 마무리하였는데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60, 주루: 40, 수비: 50, 어깨: 55

 

팀의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수 있는 선수라고 구단에서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직에서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가장 좋은 선수로 빠르게 투수들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탁월한 컨텍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른 카운트에 공격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빠른 손움직임을 바탕으로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삼진을 잘 당하지 않는 타자라고 합니다. 삼진이 많은 타자들이 많은 텍사스 레인저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합니다. 텍사스는 2020년에 조쉬 영을 단순한 컨텍 위주의 타자가 아닌 파워까지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잡아당기는 스윙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면서 전성기때는 한시즌 3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 막판에는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교육리그에서는 2루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아마도 미래 포지션은 3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특출나지는 않지만 주전 3루수가 될 수 있는 어깨와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조쉬 영이 공수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는 이시아 카이너-팔레파를 유격수로 이동시키는 선택을 한 것으로보인다고 합니다. 리빌딩을 시작한 텍사스 레인저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유망주들을 성장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조쉬 영이 그런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후반기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