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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샘 허프 (Sam Huff)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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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은 무명의 선수로 2019년에 28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퓨처스 게임 MV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보낼수 있었고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망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70, 주루: 40, 수비: 45, 어깨: 60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리드에서 종종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타석에서는 변화구에 속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응을 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최종 10경기에서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어떤 타자보다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면서 파워를 더 잘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높은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가 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미래에 포수로 높은 생산성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포수중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바비 윌슨과 훈련을 하면서 포구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운동능력이 있기 때문에 포수로 뛰는 것이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포수로 성장할 시간을 갖을 가능성도 있지만 리빌딩을 하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2021년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컨텍을 개선할수 있다면 스타급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가까운 미래에 호세 트레비노와 함께 텍사스의 포수진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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