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6개월후에 애덤 이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하게 성장하던 데인 더닝은 토미 존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7번의 선발등판에서 3.97의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4~5선발투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랜스 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커브볼: 50, 컨트롤: 55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대학에서 보여주었는데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포심과 커브볼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발투수였던 제임스 쉴즈의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5가지 구조을 섞어 던지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싱커는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여전히 주무기로 던지고 있으며 포심, 커브볼, 체인지업을 좌타자들에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볼넷 비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데 어려움은 없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텍사스 레인저스의 선발투수로 시작할 선수로 구종, 컨트롤, 피칭 감각이 선발투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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