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다른 구단들은 너무 빠른 순번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휴스턴의 코리 리의 방망이에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코리 리는 2020년 시즌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확장 캠프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에서 시즌을 마무리 했다고 하는군요.
타격: 45, 파워: 50, 주루: 40, 수비: 50, 어깨: 60
대학 1~2학년때는 특출난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는 아니지만 3학년때 0.337/0.416/0.619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아직 그런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땅볼의 생산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혔다고 하는데 다행스럽게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 2학년때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학년때 처음으로 포수로 집중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적응하면서 수준급의 포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기대만큼 성장한다면 주전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을 A팀이나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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