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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코빈 마틴 (Corbin Marti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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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5경기 등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월달에 AAA팀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3번의 등판이후에 팔꿈치 통증을 겪은 코빈 마틴은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0년에 공을 던질 수 없는 선수지만 애리조나 디백스는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 카드로 코빈 마틴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코빈 마틴은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19.1이닝을 던지면서 5.59의 평균자책점과 1.81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과 간결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4가지 구종을 던지는 세련된 선발투수 자원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4~95마일의 직구는 최고 98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양쪽 스트라이크존에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은 모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슬라이더가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을때는 커브볼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일찍 구분이 되고 있지만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수술에서 잘 회복이 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2020년 후반기에 본격적으로 경기 출전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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