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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시 영 (Josh Jung)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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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대학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으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을 갖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4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조시 영은 R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팀이 A팀에서 후반기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하였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가장 확실한 재능으로 타석에서 침착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 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스윙을 하기 때문에 몸쪽 공에 대한 좋은 공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밀어쳐서 좋은 공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대학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1개의 홈런만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타자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텍사스 레인저스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보다 좋은 파워 수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는 타구단이 생각하는 것보다 이른 순번으로 조시 영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수비에 대한 평가도 엇갈리는 편이지만 아마도 평균적인 3루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수비수로 순발력과 민첩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좋은 손의 움직임으로 이런 단점을 개선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3루수로 공수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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