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 )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2018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타자중에 한명이었던 훌리오 로드리게스는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준 훌리오 로드리게스는 MVP를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시애틀 매리너스는 훌리오 로드리게스를 A팀에서 시작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4월 중순에 손 골절상을 당하면서 2달간 결장하기는 하였지만 그라운드에서 훌리오 로드리게스는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8월달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7경기에서 0.462/0.514/0.738의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2019년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몸과 인상적인 툴들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0년 12월생으로 믿을 수 없는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ㅇ느 타격 어프로치를 통해서 투수들의 공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빠른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솔리드한 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스트라이크 존을 오랫동안 머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약 20%의 삼진 비율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파워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체격이 커지고 있고 하체가 두꺼워지고 있기 때문에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는 기대할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중견수와 우익수로 뛰고 있는 선수지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가 가장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타구를 잘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머리 위로 넘어가는 타구들도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평균적인 우익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인성과 성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항상 그라운드에서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영어를 익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영어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시애틀 매리너스는 계속해서 훌리오 로드리게스를 빠르게 성장시키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10대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해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로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2020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다면 2020년에 10대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시애틀의 프랜차이스 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중심타자로 활약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