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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캠프(Matt Kemp)없이 9경기를 치른 이때 다저스는 7승 2패를 달리고 있으며, 그중 현재까지 6연승 행진중입니다. Dodgers still finding new heroes, as Ivan De Jesus leads 8-7 win 밑에 엘버트님이 매일 새로운 히어로가 나온다고 하던데, 그 말을 듣고 LA times가 기사제목을 작성한듯 싶네요. 오늘의 히어로인 이반 드 헤수스 주니어(Ivan De Jesus Jr.)는 오늘 경기전까지 빅리그 커리어 19경기 40타석 36타수동안 1RBI였지만, 오늘만 무려(?) 3RBI를 기록했고, 모든 타점이 값졌습니다. 지난 2년간 9월 콜업에서 모두 탈락했고, 더군다나 자신보다 더 못하다고 평가받았던 헤레라(Elian Herrera)가 먼저 콜업되는 좌..
Josh Wall strikes out Rangers 3B Mike Olt Josh Wall walks Rays SS Tim Beckham Rays SS Tyler Bortnick vs Dodgers RHP Josh Wall Josh Wall warming up Dodgers RHP Stephen Fife warming up Steve Ames strikes out Braves C Christian Bethancourt Dodgers SS Jake Lemmerman Braves RHP J J Hoover vs Dodgers SS Jake Lemmerman Dodgers C Gorman Erickson Gorman Erickson defense behind the plate Gorman Erickson d..
메팅리에 의해 겨울동안 포수수비를 하게될 러스 미첼(Russell Mitchell)이 본인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일단 처음에 그 얘기를 들었을때 농담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메팅리를 만난 후에는 자신은 올인할 준비가 되어있고, 다저스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하겠다고 하네요. 일단 미첼은 불펜에서 포수섹션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공도 받으면서 원바운드되는 공에 대한 블로킹 연습도 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완벽하게 그의 포지션이 변경되는 것이 아니라 유틸리티로써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AFL에서도 꾸준히 포수수비훈련을 할 것이라고 하는데, 일단 포함된 명단에 미첼이 없기에 이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AFL이후에는 베네주엘라 윈터리그에서도 꾸준히 그것을 할 것이라고..
AZL Dodgers가 AZL Rangers를 물리치면서 AZL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했습니다. AZL Dodgers가 AZL최종 우승을 위해 1승이 더 필요한데, 공교롭게도 AZL Giants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Dylan Hernandez of the LA Times reports that the Dodgers are sending the following players to the AFL: RHP Steve Ames, RHP Stephen Fife, LHP Cole St Clair, RHP Josh Wall, C Gorman Erickson, SS Jake Lemmerman, OF Alex Castellanos, OF Kyle Russell 다저스가 이번 AFL에 보낼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
어제 레인아웃으로 선발등판하지 못했던 맥도날드가 오늘 등판했지만,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truebluela에서는 다저스의 다음주 수요일 등판때 맥도날드가 올라올지 모른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오늘 성적을 다저스가 봤다면 올리자는 얘기를 꺼내지도 못할거 같네요. James McDonald – 5.2 IP, 10 Hits, 7 ER, 3 BB, 6 K’s (5.77 ERA) 엘버커키의 타선은 21안타로 11득점이나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얄라의 블론세이브 &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Jamie Hoffman(25) – 3 for 6, 3B, 3 RBI, 2 R (.328 BA) Ivan DeJesus Jr(23) – 2 for 5, R, BB, K (.234 BA) Xavier Paul(25) – 2..
시즌 중반부터 싱글 A팀인 Great Lakes Loons의 마무리투수로 뛰었던 Allen Cole St. Clair가 스카우트닷컴이 선정한 다저스의 유망주 랭킹 25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콜 클레어의 선택에 대해 로건 화이트(Logan White)는 "드레프트의 슬리퍼"라고 평가했다는군요. 클레어의 집안이 모두 운동선수 출신이어서 운동신경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부도 잘해서 대학 4년, 8학기를 장학생으로 학교를 다녔다네요. 소위 말하는 '엄친아' 고교 4학년이었던 2004년에는 72.2이닝동안 11승 1패, 1.16ERA와 83K를 잡았고, 피안타율이 .209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교시절 양키스의 필 휴즈(Phillip Hughes)와 팀의 선발을 책임지며 리그 MVP에도 선정되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