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0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200만 34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A-팀에서 57.1이닝을 던지면서 87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3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19년 5월달에 두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2021년에 처음으로 풀시즌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였던 콜 리건스는 후반기에 AA팀에 도달하였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리어 하이인 80.2이닝을 던지면서 건강함을 증명한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45, 선수가치: 4..
2016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플로리다의 고교생 좌완투수인 콜 리건스의 유망주 가치는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드래프트 전체 30번픽을 갖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A-팀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콜 해멀스와 같은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4번째 유망주로 성장한 콜 리건스는 2번의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과 2019년에 공을 던질수 없었으며 2020년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공을 던질수 없었습니다. (토미 존 수술 후 재활에 집중했습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에 성공적인 재활을 하면서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수 있..
현지시간으로 11월 20일에 2020년 룰 5 드래프트 (Rule 5 draft)에서 보호할 유망주들을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데드라인이었는데...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고졸 선수,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대졸 선수중에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선수들의 경우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확률이 높은 평인데...구단에서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지 않는 결정을 했다는 것은...지는 3~4년간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 80%가 40인 로스터에 합류합니다.) 라일리 파인트 (Riley Pint), 2016년 콜..
201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콜 리건스는 2017년에 A-팀에서 13경기에 등판한 이후에 지난 3년간 정식경기 등판을 하지 못하고 있는 투수인데..다행스럽게 건강하게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지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지명을 받았으니..개빈 럭스, 더스틴 메이와 드래프트 동기라고 할수 있는데..프로에서는 현재까지 단 65.0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한 선수입니다.) 드래프트 직후에 콜 해멀스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선수로 1997년 12월 12일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곧 만 23살이 되는 선수입니다. 2017년 말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콜 리건스는 성공적인 재활을 하면서 2019년 스프링 캠프에서 본격적으로 ..
텍사스 레인저스의 좌완 투수 유망주인 콜 리건스의 팔꿈치 재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지 못한 모양입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콜 리건스가 커리어 두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3월달에 재활이 잘 이뤄져서 A-팀에서 2019년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는 포스팅을 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렇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최근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팔꿈치쪽에 통증이 발생하였고 또한번의 토미 존 수술을 추천 받았다고 하는군요. 콜 리건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1720 [MLB.com] 콜 라간스 (Cole Ragans)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콜 라간스는 200만 34..
201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콜 래간스는 2017년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폭발할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2018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8년에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망주 순위에서도 12위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에서 잘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현재는 애리조나에 위치한 확장 캠프에서 시즌 데뷔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어린 선수를 공격적으로 다루는 구단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여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콜 래간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