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0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200만 34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A-팀에서 57.1이닝을 던지면서 87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3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19년 5월달에 두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2021년에 처음으로 풀시즌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였던 콜 리건스는 후반기에 AA팀에 도달하였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리어 하이인 80.2이닝을 던지면서 건강함을 증명한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과거 텍사스의 선발투수인 콜 해멀스를 연상시키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콜 해멀스처럼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0~95마일의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8~82마일의 슬라이더의 움직임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구 동작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프로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4.6개의 볼넷을 허용한 선수라고 합니다. 시즌 후반에 지친 모습을 보여주기전 A+팀에서는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졌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 또는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2022년에는 풀시즌을 건강하게 소화할 준비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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