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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지 소리아노 (George Sorian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2. 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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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5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017년에 공을 던질수 없었던 조지 소리아노는 2020년에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했던 2021년에 A팀과 A+팀에서 89.1이닝을 던진 조지 소리아노는 114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이애미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는 없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질수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두가지 구종은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직구와 슬라이더만큼 꾸준한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6년간 뛰면서 겨우 307이닝을 던진 투수로 여전히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컨트롤과 커맨드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A+팀에 합류한 이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미래에 전체적인 로케이션을 개선할수 있을지가 4~5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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