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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펠릭스 발레리오 (Felix Valeri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2. 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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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달에 17살의 나이로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5피트 7인치의 작은 몸을 갖고 있지만 빠르게 공격적인 재능을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면서 0.319의 타율과 6.9%의 삼진 비율을 기록한 펠릭스 발레리오는 2019년 1월달에 키언 브락스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R팀에서 0.306의 타율과 솔리드한 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펠릭스 발레리오는 2021년에 A팀과 A+팀에서 0.314/0.430/0.469, 6홈런, 27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밀워키 관계자들의 기대보다 좋은 파워를 2021년 시즌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50, 어깨: 40, 수비: 45, 선수 가치: 40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것은 유망주 평가에서 좋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데 방해가 되고 있지만 작은 신체조건을 활용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타이트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잘 컨텍하고 있다고 합니다. 큰 레그 킥을 사용해서 공을 띄우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근력이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갭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주자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31개의 도루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어깨에 따라서 미래 포지션이 달라질 수 있는 선수로 현재는 유격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에는 2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주전으로 성장할수 있는 컨텍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다른 특출난 툴과 운동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는 벤치자원이 현실적인 기대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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