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고교팀에서 투수와 포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포수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3년간 포수로 겨우 A팀에 도달하였고 타석에서 0.191/0.280/0.353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2020년 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에 투수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진 해건 대너는 A+팀에서 35.2이닝을 던지면서 2.02의 평균자책점과 42개의 삼진을 잡아낸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로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최고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헛스윙일 이끌어내는 공으로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대보다 휠씬 좋은 컨트롤을 A+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상위리그의 타자들을 상대로 현재의 컨트롤을 유지할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로 투수로 성장할 시간이 충분히 남아있는 선수로 생각보다 휠씬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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