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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년 오프시즌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AAA팀과 메이저리그 구단을 오간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고 있는데..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2021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공을 던졌던 우완투수 코디 캐롤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8년과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졌지만 2021년에는 몰티모어의 AAA팀과 마이애미 마린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공을 던진 투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선수인데...일단 상대적으로 투수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사용하는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8년과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18경기 등판해서 1..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코디 캐롤은 리빌딩을 진행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이 보유하고 있는 좋은 구위와 형편없는 컨트롤을 갖고 있는 불펜투수중에 한명으로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잭 브리튼의 트래이드 (Traded by Yankees with RHP Dillon Tate and LHP Josh Rogers to Orioles for LHP Zach Britton, July 24, 2018)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 이후에 잠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기도 하였지만 2019년에는 허리쪽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대부분을 AAA팀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2011년에 고교 4학년과 대학 1학년때 팔꿈치 문제를 겪으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코디 캐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7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스윙맨으로 시즌을 보낸 코디 캐롤은 2017년에 풀타임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고 2018년에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잭 브리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8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코디 캐롤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진 15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코디 캐롤은 잭 브리튼을 뉴욕 양키스 (Traded by Yankees with RHP Dillon Tate and LHP Josh Rogers to Orioles for LHP Zach Britton)에 넘겨주고 받아온 우완 강속구 불펜투수 유망주로 볼티모어에 합류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강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2019년 스캠에서 로스터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수들을 성장시키는데 재능이 있는 뉴욕 양키스의 팜에서도 개선시키지 못한 코디 캐롤의 제구력을 과연 볼티모어가 개선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코디 캐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
2017년 양키스 팜에서 가장 폭발한 선수중에 한명으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플리터 형태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직구는 100마일까지 던졌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9이닝을 던지면서 1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2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도 AAA팀에서 41.2이닝을 던지면서 55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물론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이고 슬라이더가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마도 7회에 등판하는 강속구 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좌완 불펜투수인 잭 브리튼이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최종적으로 발표가 된 것은 아니지만 3명의 투수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니 마차도처럼 2달짜리 렌탈딜인데....생각보다 솔리드한 유망주 3명을 받아냈군요. 그만큼 트래이드 시장에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6월달부터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잭 브리튼은 전성기에 보여준 엄청난 구위를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직구 구속이 많이 올라오면서 트래이드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불펜투수였습니다. 잭 브리튼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52275 뉴욕 양키스로 이적해서는 아마도 마무리 투수는 아니고 델린 베탄시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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