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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디 캐롤 (Cody Carroll)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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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고교 4학년과 대학 1학년때 팔꿈치 문제를 겪으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코디 캐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7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스윙맨으로 시즌을 보낸 코디 캐롤은 2017년에 풀타임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고 2018년에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잭 브리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8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코디 캐롤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진 15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60 | Splitter: 45 | Control: 40 | Overall: 45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던 코디 캐롤은 프로에서 불펜투수로 96~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의 구속과 커브볼의 각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좌타자에게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를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 않지만 프로에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고전하였다고 합니다. 17이닝을 던지면서 6개의 홈런과 13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종종 너무 강하게 던지려고 하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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