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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션 리드-폴리 (Sean Reid-Foley)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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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많은 고교 투수들이 순번이 밀렸는데 그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112만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션 리드-폴리는 2016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쉽게도 8월달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서 일찍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 AA팀에 도달한 션 리드-폴리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직구의 커맨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A팀에서 8번의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션 리드-폴리는 5월달에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고 8월달에 22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7번의 선발 등판을 한 션 리드-폴리는 두번의 10삼진 경기를 하면서 구위를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50


2017년에 직구의 꾸준함이 부족하였고 공격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직구를 보다 꾸준하고 자신감 있게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 94마일의 직구는 최고 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강한 타구를 잘 허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는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되고 있으며 커브볼은 최소한 평균적인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발전중인 구종으로 미래에 또 하나의 수준급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자들에게 힘든 각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0.221/0.312/0.342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컨트롤과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미래에 좌투수를 상대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 3~4선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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