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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랜든 클라인 (Branden Klin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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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대학 출신인 브랜든 클라인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마이너리그를 통해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5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고 이후에 두번의 팔꿈치쪽 수술을 더 받게 되면서 2018년에 겨우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5월달에 AA팀에 승격이 될 수 있었고 AA팀에서 0.200이 되지 않는 피안타율과 1.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8~9회에 등판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좋은 신장에서 나오는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타자를 상대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커맨드는 발전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 전에는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27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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