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새매드 타일러 (Samad Taylor)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고교생인 새매드 타일러는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세련된 컨텍능력을ㅇ 보여주면서 2017년에 A-팀에 도달한 새매드 타일러는 0.300/0.328/0.467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17년 7월말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불펜투수인 조 스미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뛰면서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121경기에서 48개의 장타와 44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인상적인 순발력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기대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타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성장한다면 파워도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44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아직 투수를 잃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16개의 도루 실패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루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발움직임과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강한팀의 주전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상위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타격능력과 참을성, 스피드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