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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앤서니 알포드 (Anthony Alford)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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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7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풋볼을 하러 서던 미시시피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2~14년을 대학 풋볼팀에서 보낸 앤서니 알포드는 결국 풋볼을 포기하고 야구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재능을 보여주었지만 2016년에 무릎 부상등을 당하면서 고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 5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손등뼈 골절을 당하면서 두달간 결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돌아온 앤서니 알포드는 겨우 0.105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로 강등이 되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60 | Arm: 45 | Field: 55 | Overall: 50


엄청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야구 툴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상위리그에서 툴을 성적으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수준급의 컨텍을 만들어내기 힘든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선구안도 크게 무너지면서 커리어 평균 출루율인 0.360보다 많이 낮은 0.314의 출루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앤서니 알포드가 다시 과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출발이 늦으면서 너무 부담감을 갖고 경기에 들어섰기 때문에 고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리 부상을 당하면서 스피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해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타격 어프로치를 수정하지 못한다면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여전히 출루율가 스피드는 좋은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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