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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이 된 외야수 클린트 프레이저가 오늘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금액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계약에 합의한 것은 분명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건강할때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리빌딩/리툴링을 하는 구단들이 큰 관심을 보여주었을것 같은데...외야쪽에 공석이 많고 가까운 미래에 포스트시즌을 노크할수 있는 전력을 만들 자금력을 갖고 있는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군요. (본인의 건강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충분히 좋은 선택을 했습니다.) 1994년생인 클린트 프레이저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을 갖고 있었던 클리블랜드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 ..
뉴욕 양키스가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과거 특출난 평가를 받았던 외야수 클린트 프레이저를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39경기에 출전해서 0.267/0.394/0.511, 8홈런, 26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1년에 최소한 팀의 4번째 외야수로 활약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어지럼증으로 인해서 2021년 전반기에 부진했고 후반기에는 경기 출장 자체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어지럼증이 개선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뉴욕 양키스 구단에서는 2022년 시즌에도 뭔가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클린트 프레이저의 경우 2021년에 66경기에 출전해서 0.186/0..
1994년생인 클린트 프레이저는 5피트 11인치, 21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오스틴 메도우스와 함께 2013년 드래프트 고교 최고의 타자로 꼽혔던 선수로 클리블랜드의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았고 3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마이너리그에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메이저리그 Top 5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클린트 프레이저는 2016년에 앤드류 밀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Traded by Indians with LHP Justus Sheffield and RHPs Ben Heller and J.P. Feyereisen to Y..
1994년생인 클린트 프레이저는 5피트 11인치, 21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외야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그해 고교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였기 때문에 3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던 클린트 프레이저는 2016년에 앤드류 밀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근육질의 몸과 엄청난 팔힘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증가하기 시작한 삼진율을 개선하기 위한 스윙 교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인 클린트 프레이저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을 갖고 있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픽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당시에는 현재 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인 오스틴 메도우스와 함께 고교 최고의 타자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특출나지 않지만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클린트 프레이저는 2016년 앤드류 밀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Traded by Indians with LHP Justus Sheffield and RHPs Ben Heller and J.P. Feyereisen to Yankees for LHP Andrew Miller) 양키스에서는 스타급 외야수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인지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인 클린트 프레이저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전체 5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꾸준하게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서 상위리그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뉴욕 양키스에 합류해서는 뛸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 본인도 현재 자신의 처지가 불만이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클린트 프레이저 선수 본인을 위해서는 뉴욕 양키스가 타팀에 트래이드를 해주는 것이 최선이지만 뉴욕 양키스는 클린트 프레이저를 저렴하게 트래이드할 생각이 전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