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탬파베이 레이스가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방출했던 우완투수 크리스 매자와 재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탬파베이 레이스가 크리스 매자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며 2022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평범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타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것보다는 투수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이며 2021년에 공을 던졌던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것이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더 얻을수 있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1989년생으로 2022년에 만 33살이 되는 크리스 매자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후에 마이애미 마린스, ..
2020~2021년 오프시즌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방출이 되었다가 다시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던 우완 불펜투수 채즈 로에게 어깨 부상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금요일에 진행이 된 마이애미 마린스와의 경기에 등판을 해서 4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채즈 로는 다음날 아침부터 어깨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시간 일요일에도 어깨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우 이미 닉 앤더슨 (Nick Anderson)이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인데..채즈 로까지 이탈하게 된다면 전력 약화를 피할수 없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탬파베이 레이스는 오프시즌에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트래이드를 ..
존 커티스를 마이애미 마린스로 트래이드하였던 탬파베이 레이스가 또다른 놀라운 트래이드를 보스턴 레드삭스와 진행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지명할당이된 크리스 마자 (Chris Mazza)와 제프리 스프링스 (Jeffrey Springs)를 영입하는 대신에 포수 유망주인 로날드 에르난데스와 내야수 유망주인 닉 소가드 (Nick Sogard)를 보스턴 레드삭스에 넘겨주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 옵션이 남아있는 젊은 유망주가 지명할당이 되었다면...종종 트래이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지명할당이 된 전형적인 마이너리그 베테랑이 트래이드로 타구단으로 이적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인데..무려 한때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로날도 에르난데스를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넘겨..
1989년생인 크리스 마자는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2020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니폼을 입고 1승 2패 4.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된다면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임시 선발투수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주로 80마일 후반의 커터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두가지 구종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싱커는 메이저리그에서 강한 타구를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
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완투수인 크리스 마자는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1989년생으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무명대학을 졸업한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전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는 불펜투수로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2015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방출이 되었고 이후에는 마이애미 마린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AA팀에서 선발투수로 146.2이닝을 던졌지만 또다시 방출이 된 크리스 마자는 2018년 시즌을 독립리그팀에서 불펜투수로 뛰면서 스터프를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덕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을 수 있었..
몇일전에 뉴욕 메츠에서 지명할당이 된 우완투수 크리스 마자에 대해서 보스턴 레드삭스가 클레임을 거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989년생 우완투수로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크리스 마자는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솔리드한 땅볼 유도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이너리그 옵션이 2개나 남아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가 마이너리그 뎁스용으로 보유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9~2020년에 팀 페이롤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크리스 마자는 2019년 6월 29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로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9경기에 등판해서 16.1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5.51의 평균자책점과 1.59의 WHIP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