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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몸값을 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고액 연봉자인 볼티모어의 지명타자 크리스 데이비스가 오늘 은퇴를 선언하였다고 합니다.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5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장타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2017년부터 성적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먹튀의 대명사가 된 선수인데..결국 은퇴하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 데이비스가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잠시 부인을 통해서 나온적이 있는데...과거 맺은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았고 2021년에는 전혀 경기 출장을 할수 없는 상황이 오니...결국 머리속으로 생각했던 은퇴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1986년생인 크리스 데이비스는 200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등쪽 통증으로 인햇 3월말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루수/지명타자인 크리스 데이비스가 결국 수술을 받으면서 2021년에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리빌딩을 진행을 하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입장에서는 리빌딩의 걸림돌이 사라졌다고 말을 할수 있겠지만...그 엄청난 연봉을 또다시 하늘로 날리는 상황이라..구단의 높은 분들이 속이 많이 쓰릴것 같습니다. 2021년 3월달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때는 등쪽 문제였는데..이번에 시즌아웃이 된 것은 엉덩이 수술이 이유라고 합니다. (등쪽이 좋지 않아서 집 근처 시설에서 재활을 하던 크리스 데이비스가 왜 엉덩이가 좋지 않아서 수술을 받게 되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제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수술은 엉덩이 고관절 수..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먹튀라고 할수 있는 볼티모어의 크리스 데이비스에 관련된 소식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월 28일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시범경기에서 2타석을 소화한 이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크리스 데이비스인데..낮은 등, 즉 허리쪽에 통증이 발생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된 전문가를 찾아서 의견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크리스 데이비스가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올수 있을지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단 16경기에 출전해서 0.115/0.164/0.173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돌아오지 않는 것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전력에는 도움이 되겠지만...선수는 강한 복귀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6피트 3인치, 24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1루수인 크리스 데이비스는 200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986년생입니다. 고교팀에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프로에서는 파워히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2006년 시즌을 보낸 크리스 데이비스는 2007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3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것을 포함해서 36개의 홈런과 118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면서 참을성이 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파워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윙을 작게 만들면서 수준의 투수의 공도 공략하기 시작하였으며 좌투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루수인 크리스 데이비스는 한때 메이저리그 최고의 거포중에 한명으로 한시즌 5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2018~2019년에 1할대 타율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최악의 먹튀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는 선수로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볼티모어에게 두통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가족과 은퇴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고 하는데...조금 더 선수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6900만달러의 남은 계약을 포기할 이유가 1도 없겠죠.) 일단 오프시즌에 체중을 25파운드정도 증가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하는데...이게 타격능력을 개선하기 위함이 아니라...오프시즌에 훈련을 하지 않아서 늘어난 체중으로 보이더군요. 1986년생으로 아직 젊은 선수이기 때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루수인 크리스 데이비스는 2018~2019년에 2년 연속으로 1할때 타율을 기록하면서 오프시즌에 기량 회복을 위한 많은 고민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의 파워를 회복하기 위해서 체중을 25파운드정도 개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30파운드의 몸으로는 갖고 있는 파워를 모두 보여주기 힘들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근육량을 증가시킨 것이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했다고 말을 하기는 힘들겠지만...만약 6피트 3인치, 255파운드의 몸이라면...이건 수비에서 민첩서성을 기대할 수 없는 몸인데..이건 고려하고 체중을 증가시킨 것인지 궁금하군요. 2008년 6월 26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크리스 데이비스는 2013년에는 53개의 홈런, 2015년에는 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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