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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지명할당이 되었던 포수 챈스 시스코가 뉴욕 메츠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지명할당이 된지 일주일이 되는 시점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었기 때문에 타구단들이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백업 포수인 토마스 니도 (Tomás Nido)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제임스 맥캔 (James McCann)의 백업 포수로 활용할수 있는 선수가 추가적으로 필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메츠는 40인 로스터가 꽉찬 상태이기 때문에 유틸리티 선수인 J.D. 데이비스 (J.D. Davis)를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볼티모어의 경우 현재 40인 로스터에 단 2명의 포수만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존 포수진에 문제가 발생을 ..
1995년생인 챈스 시스코는 6피트 2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타고난 타격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 4학년때부터 포수로 집중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7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이후에 프로에서도 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0.311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하면 갭파워보다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포구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포수인 챈스 시스코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고교팀에서는 원래 유격수와 투수로 뛰었던 선수인데 고교 4학년때부터 포수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챈스 시스코는 2016년과 2017년 시즌을 마친 이후에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정도로 수준급 포수 유망주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2019년에 공수에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점 입지를 잃고 있는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32경기에 출전해서 0.203/0.319/0.357, 12홈런, 40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
2013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마이너리그를 거치면서 좋은 타자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 AA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첫번째 고비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을 다시 AA리그에서 시작을 하였는데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201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최고의 타자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을 하였다고 하는데 구단에서 기대한만큼 공수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년 연속으로 퓨쳐스 게임에 출전을 하였으며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45 | Run: 40 | Arm: 45 | Field..
메이저리그 닷컴에 오늘 최고의 포수 유망주 10명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상했겠지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프란시스코 메히아가 최고의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저스의 포수 유망주인 윌 스미스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정규시즌 결장 기간이 길었기 때문인지 포함이 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포수인 호르헤 알파로는 대체 언제까지 이런 리스트에 포함이 될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성적도 이젠 별로던데... 1. Francisco Mejia, Indians2. Carson Kelly, Cardinals3. Keibert Ruiz, Dodgers4. Sean Murphy, Ath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