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챈스 시스코 (Chance Sisco),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마이너리그를 거치면서 좋은 타자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 AA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첫번째 고비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을 다시 AA리그에서 시작을 하였는데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201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최고의 타자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을 하였다고 하는데 구단에서 기대한만큼 공수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년 연속으로 퓨쳐스 게임에 출전을 하였으며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45 | Run: 40 | Arm: 45 | Field: 50 | Overall: 50

 

AAA리그에서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꾸준하게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으며 강한 컨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항상 타석에서 구종에 맞는 타격을 하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갭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의 홈구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된다면 더 많은 홈런을 기대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시스코의 포구능력과 송구능력은 지난해 AAA팀에서 뛰면서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블로킹 능력과 프래이밍 능력은 더 발전을 해야 주전급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의 선수이고 경험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주전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