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부분의 가치는 수비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해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던 포수였습니다.) 지난해 풀시즌을 보내면서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인상적인 수치를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많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시즌말미에 저스틴 벌랜더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30 | Arm: 65 | Field: 70 | Overall: 50
수비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은 의문이 거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포구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상당히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투수들을 잘 리드하는 포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강한 어깨와 매우 빠른 송구동작을 바탕으로 엄청나게 좋은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46%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휠씬 더 좋은 스윙을 자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장타를 만들어냈으며 상당한 볼넷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를 시작할 시점에는 수비형 포수로 백업 포수가 적절한 미래 예상이었지만 지난해 준수한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수비력이 좋은 주전급 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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