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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프란시스코 메히아 (Francisco Mejia),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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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지난해 50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1963년이후에 가장 긴 연속안타 행진이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6년 퓨처스게임에 출전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좋은 모습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었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가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새로운 포지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0 | Run: 40 | Arm: 70 | Field: 45 | Overall: 60

 

우투양타인 메히아는 타고난 타격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약간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하게 좋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준수한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타 좌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뛰면서 더 꾸준한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4년간 포수로 뛰었던 메히아는 2017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 발움직임이 거칠었고 3루수 수비동작도 좋지 않았지만 강한 송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는 아직 포수 프란시스코 메히아를 포기하기 않았기 때문에 아마도 여러가지 포지션에 대한 수비 경험을 주기 위함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8년에 어떤 포지션으로 뛰게 될지 모르겠지만 방망이는 메이저리그에 뛸 수 있도록 준비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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