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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피터 알론조 (Peter Alons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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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대학에서 3년간 주전으로 뛴 퍼터 알론조는 2016년 3학년때 1루수로 어울리는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그해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준수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손골절로 인해서 6주간 결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30 | Arm: 50 | Field: 45 | Overall: 50


대학 3학년때 타격 매커니즘을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스윙을 좁히는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이상 컨텍툴을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1루수에 맞는 파워 포텐셜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마이너리그를 거치면서 삼진 비율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주간의 결장이 있었지만 지난해에 메츠에서 두번쨰로 많은 홈런과 장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범이하의 주자로 1루수로 제한된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능력이 아직까지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메츠는 최소한 봐줄만한 1루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터 알론조는 점점 더 주전급 1루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는 도미닉 스미스가 더 먼저 기회를 얻겠지만 피터 알론조도 주전급 1루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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