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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2학년때 1루수와 포수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카슨 테일러는 2020년에 0.431/0.541/0.690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2학년으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021년에 프로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0.2780.371/0.433의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시즌이 끝난 이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비슷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30, 어깨: 45, 수비: 45, 선수가치: 40 공격형 포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으며 좋은 컨텍능력을 통해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좌타석에서 조금 더 좋은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
버지니아 공대에서 포수, 1루수, 지명타자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2020년 초반에 폭발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으며 3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카슨 테일러는 시즌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6월부터 0.294의 타율과 0.842의 OPS를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릴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수로 수비능력도 좋아지면서 팀내 수준급 투수 유망주들의 공을 잘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방망이가 좋은 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과 양쪽 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지만 좌타석에서의 스윙을 개선..
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카슨 테일러는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보냈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한달간 애리조나에 위치한 LA 다저스의 교육리그에 참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교육리그가 끝난 이후에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카슨 테일러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았는데 다저스의 마이너리거들이 소속이 된 Glendale Desert Dogs에 3번째 포수가 필요한 상황이 되어서 급작스럽게 참여할 기회를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LA 다저스는 모두 8명의 선수를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여시킬수 있었습니다.)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카슨 테일러는 6경기에서 22타수 9안타, 2홈런, ..
2020년 대학에서 0.431/0.541/0.69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카슨 텔러는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대학 3학년을 보내는 대신에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다저스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보낸 카슨 테일러는 2021년에 A+팀에서 좋은 타격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파워: 45, 주루: 30, 어깨: 45, 수비: 45, 선수가치: 40 우투양타이 카슨 테일러는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에 좌타석에서의 스윙을 약간 교정하는 선택을 하였고 2021년에 양쪽 타석에서 모두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 좋은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강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갖고 ..
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카슨 테일러는 수비보다는 공격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인데...LA 다저스의 팜에 합류해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경기중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A+팀과의 경기에서 포수 겸 6번타자로 출전을 한 카슨 테일러는 2사 만루에서 주자들을 모두 불러 들이는 2루타를 기록하면서 다저스의 A+팀이 승리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회말에는 희생 플라이를 한개 만들면서 4타점 경기를 완성을 하였습니다. 5월달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6월부터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는 카슨 켈리는 2021년에 다저스의 A+팀 소속..
이미 5월말에 한차례 포스팅을 했었는데...2021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가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1년전에 LA 다저스의 선수단에 합류한 선수들의 현재 성적을 찾아봤습니다. 6명은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을 하였으며 2명은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 1명은 트래이드를 통해서 합류한 선수입니다. 현재까지는 영입이 된 선수들은 기대만큼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부상만 피할수 있다면 지불한 계약금값은 해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바비 밀러 (Bobby Miller), A+리그 선발투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20만달러 적은 21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어주었으며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다저스의 선수 육성팀의 조언을 자신의 것으로 잘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볼넷이 약간 증가하기는 했지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