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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년 오프시즌 최대어로 꼽혔던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가 2022년에 입을 유니폼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미네소타 트윈스와 3년 1억 53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중에 확실한 원탑이었던 카를로스 코레아이지만 과거 사인 훔치키 스캔들이 발생하였을때 본인들의 정당성을 주장한 휴스턴의 대표적인 선수로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미운 털이 박힌 관계로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영입하는데 부담을 느끼게 되었고...결국 평균연봉이 큰 대신이 기간이 짧은 계약으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코리 시거가 텍사스와 맺은 10년 3억 2500만달러의 계약과 비교하면 계약규모는 적은 편이지만 연간 3510만달러의 돈을 받..
LA 다저스가 2015년 9월부터 팀의 주전 유격수로 뛰었던 코리 시거와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결별을 하였기 때문인지 2021년 11월부터 LA 다저스가 FA 유격수인 카를로스 코레아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LA 다저스가 공식적인 오퍼를 했다는 이야기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팀 전력을 고민한다면 2021~2022년 FA 시장 최대어라고 할수 있는 카를로스 코레아의 영입이 나쁜 선택은 아니겠지만...2021년에 이미 사치세 3차 기준선을 넘을 정도로 팀 페이롤에 여유가 없다는 점...그리고 과거 사인 훔치기 스캔들때 LA 다저스의 선수들과 트러블이 있었다는 점등을 고려하면...과연 LA 다저스가 적극적으로 카를로스 코레아의 영입에 나설지는 조금 의..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지만 아직 2022년에 입을 유니폼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가 기존 에이전시와 결별하고 스캇 보라스 사단에 합류하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프시즌에 에이전트를 교체해서 좋은 계약을 이끌어내는 경우를 본적이 거의 없는데...카를로스 코레이가 이번에 에이전트를 교체한 것을 보면 기존 에이전트들이 정상적인 협상기회 자체를 거의 만들어주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를로스 코레아의 기존 에이전시는 "WME Baseball"이었습니다. "William Morris Endeavor"의 약자군요. 2021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고 148경기에 출전해서 0.279/0.366/0.485, 26홈런, 92타점을 기록한 카를로스..
오늘 팀의 선발투수인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와 5년 8500만달러의 계약에 합의를 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21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또다른 팀의 핵심 선수인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에게는 6년 1억 2000만달러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물론 선수는 그것보다 큰 계약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랜스 맥컬러스에게 연간 1700만달러의 계약을 선물한 상황에서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연간 2000만달러짜리 계약을 제시한 것은 조금 적은 금액이기는 합니다. 아마도 2016년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풀타임을 뛴 2020년에 0.264/0.326/0.383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것이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을 오퍼받은 이유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2021년 ..
1월 15일까지 2021년 연봉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조정신청을 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카를로스 코레아가 2021년 연봉에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연봉 조정 청문회가 시작을 하였는데...청문회까지 않고 합의를 하였군요. 비지니스라고 하면..아무래도 감정이 상할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일단 선수는 1250만달러를 원했고 구단은 975만달러를 제시하였는데..선수에게 가까운 117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카를로스 코레아가 800만달러의 연봉을 받았고 정규시즌에 58경기에 출전해서 0.264/0.326/0.383의 성적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구단이 제시한 금액이 너무 적었습니다. 2016년 이후에 처음으로 건강하게 풀시즌을 보내기는 했지만 타석에서는 부진한 모습..
아직 1년 더 서비스 타임을 채워야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큰 의미를 갖기 어려울수도 있지만 메이저리그 닷컴에 이례적으로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유격수들이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마도 이중에 몇몇은 이번 오프시즌에 트래이드가 될 가능성이 있고..몇명은 오프시즌에 기존 구단과 장기계약을 맺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2021년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주요 선수들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 콜로라도 로키스의 트레버 스토리 (Trevor Story), LA 다저스의 코리 시거 (Corey Seager), 시카고 컵스의 하비에르 바에스 (Javier Bá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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