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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카를로스 아수아헤는 5피트 8인치,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이지만 플로리다에서 성장한 선수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2부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던 카를로스 아수아헤는 2015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크렉 킴브렐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평균이상의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스트라이크존 설정 능력을 갖고 있으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능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의 천국인 AAA팀에서..
아직 계약이 확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LA 다저스가 유틸리티 선수인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영입에 접근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2019-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뛴 적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계약은 아니고 마이너리그 계약이라고 합니다. 2020년 오프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LA 다저스가 계약에 접근한 첫번째 외부 FA가 카를로스 아수아헤라니....많이 우울하군요.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175경기에 출전한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이지만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는 조항이 들어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1991년생으로 2021년에 만 30살이 되는 선수이고 메이저리그에서 0.240/0.312/0.329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인데...아직까지 관심을 갖는 구단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군요. 무..
시카고 컵스가 2019년에 한국 프로야구팀에서 잠시 뛰었던 내야수인 카를로스 아수아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991년 11월생으로 여전히 젊은 선수이고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꾸준하게 부름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를로스 아수아헤는 한국 프로야구팀에서 방출을 당한 이후에는 애리조나 디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AAA팀에서 뛰었습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175경기에 출전해서 0.240/0.312/0.329의 성적을 기록하였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본인이 미국에서 선수생활을 할 의사가 있다면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이번 계약에는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는 조항이..
몇일전에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이 된 내야수 카를로스 아수아헤가 애리조나 디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지난 몇년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고 1991년생으로 아직 나이가 충분히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새로운 직장을 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밤새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지 겨우 0.252/0.356/0.368의 성적을 기록하고 방출이 되었는데 아무리 2루수 수비를 담당하는 선수였지만 0.368의 장타율을 외국인 타자에게 어울리는 수치는 아니었습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카를로스 아수아헤는 트래이드를 통해서 샌디에고 파드레스에 합류하였고 2018년 시즌..
2018년에 68승 2무 74패를 기록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를 하였던 롯데 자이언츠는 두명의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면서 2019년 시즌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KBO에서 가장 많은 야구팬을 갖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로 롯데 자이언츠의 성적이 KBO의 흥행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는 구단이기 때문에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관계자들도 부담이 좀 있었을것 같은데...일단 기존 좌완 선발투수인 브룩스 레일리와는 재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고 나머지 두자리는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이크 톰슨과 카를로스 아수아헤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브룩스 레일리 (Brooks Raley), 1988년생, 좌..
오늘 미국 언론에 내야수인 카를로스 아수아헤가 한국 프로야구팀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에서 뛰었던 시절에 거의 2루수로 출전을 하였던 선수이기 때문에 내야수를 찾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가장 유력한 구단으로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1루수와 외야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두산 베어스나 KT 위즈가 영입한 선수일수도 있습니다. 추후 어떤 팀과 계약을 맺었는지는 조금 기다려봐야 하겠지만..2루수 앤디 번즈와 재계약을 맺지 않는 선택을 한 롯데 자이언츠가 유력해 보입니다. 2017년에 샌디에고 파드레즈에서 뛸 당시에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벌써 한국을 찾는 선택을 하였다는 것이 좀 특이하기는 한데..메이저리그 최약체팀중에 하나인 샌디에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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