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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즌도 리빌딩을 위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이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최근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우완 불펜투수 칼 에드워즈 주니어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조직에서 활약을 한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는데..2022년 시즌은 일단 워싱턴 내셔널스 조직에서 시작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2019~2021년에 부진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등판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로스터가 약한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2021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7경기 등판해서 5.2이닝을 던지면서 11.12의 평균자책점과 2.47의 WHIP를 기록하였으며 마..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불펜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5월 14일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한 우완 불펜투수 칼 에드워즈 주니어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시작한 선수로 0.1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을 허용한 이후에 방출이 되었는데...일단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 시카고 컵스 시절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꾸준하게 관심을 받기는 하는군요. 1991년생인 칼 에드워즈 주니어는 2015년 9월 7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8년까지는 시카고 컵스의 셋업만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부터 커맨드와 컨트롤, 스터프가 모두 하락하면서 저니맨이 ..
팀의 불펜투수진에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인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우완투수인 칼 에드워즈 주니어를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조직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한때 시카고 컵스의 셋업맨으로 뛰었던 선수지만 부상과 함께 컨트롤 부진을 겪으면서 최근 몇년간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칼 에드워즈 주니어인데..2021년 5~6월달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이너리그 팀에서 공을 던지면서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과거 컵스 소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메이저리그에서 인기가 많군요.) 2020년 시즌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시작했던 칼 에드워즈 주니어는 팔뚝 문제로 인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고..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2021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한 베테랑 자유계약선수들을 다수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선수들을 다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데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지...2020~2021년 오프시즌에 공격적으로 선수들을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2021년 스프링 캠프가 끝난 시점에도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다수의 선수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군요. 최근에 많은 구단들이 팀 뎁스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9년에 아메리칸리그 2루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을 하였지만 이후에 논텐더가 ..
오프시즌 초반에 공격적으로 선수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2021년 스프링 캠프가 다가오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뎁스를 강화하기 위한 영입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마르셀 오수나의 공백을 메울수 있는 선수의 영입에는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과거에 시카고 컵스의 셋업맨으로 활약을 하였던 칼 에드워즈 주니어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당연스럽게 2021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는 조항이 포함이 되어 있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애틀란타가 시카고 컵스와 트래이드 협상을 할때 칼 에드워즈 주니어를 받고 싶어한다는 루머를 올린 기억이 있는데...몇년이 지난 이후에 망가진 칼 에드워즈 주니어를 영입하기는 하는군요. 20..
1991년생인 칼 에드워드 주니어는 6피트 3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4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맷 가자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선수로 2013년에 A팀과 A+팀에서 15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1개의 홈런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가장 큰 의문점은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는 내구성을 갖고 있는지 여부라고 합니다.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5년에 AA팀에서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불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 구속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