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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발투수 코리 클루버와 1년짜리 계약을 맺은 탬파베이 레이스가 오늘은 좌완 불펜투수인 브룩스 레일리와 2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좋은 우완투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좌완 불펜투수진이 약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는 구단인데..2020~2021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좌타자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해준 브룩스 레일리를 영입하면서 불펜을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브룩스 레일리를 선호하는 편이며 2020년에 본인에게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준 팀이기 때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재계약을 맺는 선택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탬파베이 레이스가 좋은 계약을 오퍼하면서 이적을 선택을 하였군요. 2021년에 휴스턴 애스..
1988년생인 브룩스 레일리는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9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스터프를 개선하면서 201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지만 자리를 잡지는 못했고 2015년부터 2019냔까지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습니다. (타고투저 시대에 한국에서 뛰면서 48승 56패, 4.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938.1이닝을 던졌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롯데 자이언츠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브룩스 레일리는 신시네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고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20년 시즌중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좌완 불펜투수인 브룩스 레일리의 2021년 2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을 실행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경험은 많지 않은 선수지만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완전한 자유계약선수로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옵션을 실행하지 않는다면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2년이 되지 않아도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였는데...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을 실행하면서 2021년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신시네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시점에 이 옵션이 실행이 될 것으로 본인도 예상하지 못했을것 같은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 프로야구팀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외국인 투수로 뛰었던 선수 (5년간 152경기에 등판을 한 브룩스 레일리는 48승 53패 4.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브룩스 레일리가 한국에서 공을 던질때는 전형적인 타고투저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고려하면 준수한 성적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재계약에 실패를 하면서 미국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던 브룩스 레일리가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고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2019~2020년 오프시즌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당시의 계약조건이 메이저리그 언론에 공개가 되어서 포스팅..
1988년생인 브룩스 레일리는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입니다. 2009년에 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학년을 마친 이후에 시카고 컵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75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중견수 겸 테이블 세터로 지명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투수를 선호했다고 합니다. 확실한 구종이 없는 투수지만 시카고 커스는 2010년에 커브볼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싱커의 구속이 조금 좋아지면서 2010년에는 88~92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체인지..
몇일전에 신시네티 레즈에서 지명할당이 된 좌완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오늘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지명할당이 되었을때..어떤 구단도 트래이드나 클레임에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역시나 현장의 평가는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일단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우 최근 선발과 불펜투수진에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투수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특히....좌투수가 부족한 구단이기 때문에 브룩스 레일리의 영입을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브룩스 레일리는 2020년에 신시네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고 4.0이닝을 던지면서 9.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그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은것 같습니다.) 브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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