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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는 투구폼이 좋지 않으며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19만 7500달러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스틸픽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2021년에 LA 다저스는 브래드 밀러에게 많은 이닝을 던지게 하지 않았지만 56.1이닝을 던지면서 2.40의 평균자책점과 0.192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중에 사근 부상이 있었습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10.0이닝을 던지면서 11점을 실점하였지만 리그에 참여한 선발투수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볼: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가 시작이 되었고 본격적인 청백전과 연습경기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현지시간으로 3월 6일에 진행이 된 연습경기에서 LA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인 바비 밀러가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2021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질때 종종 100마일을 던졌다는 리포트가 있기는 했는데...2021년에는 스프링 캠프 초반에 100마일을 던졌다는 리포트가 올라왔습니다. 아무래도 그만큼 몸이 빠르게 준비가 되고 있다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과연 이게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바비 밀러는 2021년에 다저스의 A+팀과 AA팀에서 공을 던지면서 주로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선수로 최고 구속..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우완투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다른 해와 비교해서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우완투수들이 많은 편이며 뎁스도 좋다고 합니다. (5점 만점에 4점을 받았습니다.)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투수: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볼티모어 9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도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크류볼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도 플러스-플러스 등급에 가까운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커브볼과 90마일 초반의 커터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구종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기 때..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미래 역할의 불확실성 때문에 1라운드 후반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프로에 데뷔한 바비 밀러는 사근 통증과 구단의 이닝 관리로 인해서 많은 이닝을 소화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7번의 선발등판중에서 4이닝이상을 던진 것은 단 5번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때는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6~98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졌는데 좋을때는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직구의 움직임이라는 측면에서는 구속만큼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구속이 결과물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플러스 등급의 좌우 움직임..
바비 밀러는 루이즈빌 대학에서 1~2학년때 좋은 스터프와 꾸준하지 못한 커맨드를 보여준 투수였지만 3학년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전체 29번픽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95~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슬라이더는 발전하면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커맨드는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발전을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LA 다저스의 선발진에서 워커 뷸러, 맥스 슈어저와 같은 에이스 투수로 활약을 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터프, 커맨드, 건강함, 엄청난 승부욕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다저스 선수..
메이저리그 닷컴처럼 베이스볼 아메리카도 2~3주만에 한번씩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 순위를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첫번째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 순위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1.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볼티모어, 포수 2.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 시애틀, 외야수 3. 바비 위트 주니어 (Bobby Witt Jr.), 캔자스시티, 유격수 4.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디트로이트, 외야수 5. 스펜서 토켈슨 (Spencer Torkelson), 디트로이트, 1루수 6.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볼티모어, 우완투수 7. 가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