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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바비 밀러 (Bobby Miller)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2. 3. 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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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는 투구폼이 좋지 않으며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19만 7500달러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스틸픽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2021년에 LA 다저스는 브래드 밀러에게 많은 이닝을 던지게 하지 않았지만 56.1이닝을 던지면서 2.40의 평균자책점과 0.192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중에 사근 부상이 있었습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10.0이닝을 던지면서 11점을 실점하였지만 리그에 참여한 선발투수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볼: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복수이닝을 던지면서 97~98마일의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종종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와 함께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투심을 섞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슬라이더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은 모두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구종으로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A 다저스는 2021년 초반에 커브볼을 던지지 못하게 하였지만 다시 커브볼을 던지기 시작하였을때는 이전보다 각도와 커맨드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게 되었으며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9이닝당 3.6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2021년에는 9이닝당 2.1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도 개선이 되면서 타자들이 배럴 타구를 생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져줄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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