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LA 다저스의 2022년 유망주 Top 31~40위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원래는 각구단의 Top 30 유망주까지만 공개를 했는데..이번에는 Top 40까지 공개를 하면서 하워 순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의 간단한 스카우팅 리포트를 올려서...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LA 다저스와는 상관없지만 최근 트래이드가 반영이 된 순위를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발표를 했습니다.)

 

31위: 라이언 워드 (Ryan Ward), 외야수
좌타석에서 좋은 타율과 파워를 보여준 선수로 확실한 수비 위치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32위: 켄달 윌리엄스 (Kendall Williams), 우완투수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평균적인 스터프들이 개선이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3위: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 유격수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수비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타석에서 선구안과 구종 판단 능력을 개선해야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만들어낼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34위: 닉 로버트슨 (Nick Robertson), 우완투수
90마일 중반의 직구과 파워풀한 슬라이더,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LA 다저스의 불펜에서 공을 던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5위: 브랜든 루이스 (Brandon Lewis), 3루수
2021년에 30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매우 좋은 파워를 갖고 있지만 상위리그의 투수들을 상대로 파워를 활용할수 있는 컨텍 능력을 보여줄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36위: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 외야수
266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루이스 로드리게스의 운동능력과 타격 능력은 후퇴를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합니다.

 

37위: 에밋 쉬헨 (Emmet Sheehan), 우완투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낮은 팔각도에서 던져지는 직구는 95~9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38위: 라이언 노다 (Ryan Noda), 1루수
2021년에 AA팀에서 29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좌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꾸준한 컨텍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39위: 에드가르도 엔리케스 (Edgardo Henriquez), 우완투수
19살의 선수로 이미 97~98마일을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40위: 드류 에반스 (Drew Avans), 외야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항상 열심히 플레이하는 선수로 좋은 외야수 수비와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유망주 1~10위:
https://ladodgers.tistory.com/41170

[BA] LA 다저스의 2022년 유망주 Top 10

 

LA 다저스의 유망주 11~30위:
https://ladodgers.tistory.com/41903

LA 다저스의 2022년 유망주 11위~30위에 선정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