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디 파헤스 (Andy Pages)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10월달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선수로 2019년에는 R+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고 2021년에는 A+팀에서 MVP를 수상할 정도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2월달에 LA 다저스는 작 피더슨, 로스 스트리플링과 함께 앤디 파헤스를 LA 에인절스에 보내고 루이스 렝기포와 테일러 워드를 받는 트래이드에 합의를 하였지만 무키 베츠의 트래이드 협상이 길어지면서 LA 에인절스의 구단주인 아트 모레노가 트래이드를 무산시켰고 현재까지 LA 다저스 조직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60, 주루: 50, 어깨: 65, 수비: 50, 선수가치: 55

 

좋은 배트 스피드와 큰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근력과 공을 띄우는 스윙을 통해서 큰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와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는 선수로 좌익수쪽으로 반복적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툴이 가장 좋은 타격 재능이지만 타석에서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과 스윙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들에 따라서 스윙에 변화를 주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선구안이 개선이 된 선수로 미래에 한시즌 0.260의 타율과 3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타격만 좋은 선수이상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주로 중견수로 뛰면서 쓸만한 수비범위와 수비 감각을 보여주었지만 2021년에는 주로 우익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수비의 집중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최소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