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중에서는 컨텍과 파워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31만 2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마이클 부시는 데뷔시즌에 손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1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2021년에도 손에 공을 맞으면서 한동안 부진했지만 마지막 61경기에서 0.300의 타율과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방망이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55, 주루: 45, 어깨: 45, 수비: 45, 선수가치: 55

 

맥스 먼시를 연상시키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맥스 먼시와 비교해서 더 좋은 컨텍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참을성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공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균형잡힌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힘있는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배럴 타구들을 잘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많은 볼넷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간 소극적인 선수로 이른 카운트에 공략할수 있는 공이 들어올때는 적극성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개선한다면 갖고 있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경기중에 성적으로 연결을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맥스 먼시처럼 대학에서는 주로 1루수로 활약을 한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2루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체격에 비해서는 수준급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순발력과 송구능력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어깨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지만 2루수로 쓸만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다저스와 타구단의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