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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빌 대학 2학년까지 팀의 확실한 선발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바비 밀러는 2020년에 선발진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4번의 선발 등판을 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투구폼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스터프에 비해서 평가가 좋지 못했던 바비 밀러는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1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스틸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 시범경기때는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쇼헤이 오타니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퓨처스 게임에서도 좋은 스터프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202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112.1이닝을 던지면서 145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직구: 70, 커브볼: ..
팀의 선발투수인 워커 뷸러가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이 되었고 더스틴 메이가 돌아와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인지 LA 다저스가 AA팀의 선발투수 유망주인 바비 밀러와 개빈 스톤이 오늘 LA 다저스의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바비 밀러의 경우 시즌 시작을 AA팀에서 시작하였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선택인데..개빈 스턴은 AA팀에 합류한 이후에 컨트롤일는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빠르게 AAA팀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아무도...LA 다저스가 9월달이나 10월달에 투수가 필요한 시점에 활용하기 위해서 미리 상위리그 타자들의 경험을 쌓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LA 다저스가 과거에 팀내 선발투수 유망주들이었던 워커 뷸러, 토니 곤솔린,..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스프링 캠프에서 놀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20명의 선수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중에서 LA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인 바비 밀러 ()가 포함이 되어서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일단 다저스의 중견수인 코디 벨린저도 다른 의미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코디 벨린저의 이름은 포함이 되어 있지 않군요. 일단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글에 이름을 올린 선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비 밀러 (Bobby Miller), LA 다저스 정식 시범경기에 등판하지 않았지만 연습경기에서 99-10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프링 캠프에서 99마일 이하의 공을 던지지 않고 있는 선수이며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도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A..
2021~2022년 오프시즌에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유망주인 바비 밀러가 투구폼을 개선하고 몸을 더 날렵하게 만들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지난주 목요일에 진행이 되었던 마이너리그 시범경기에서 최고 102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가 시작한 직후부터 바비 밀러가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는 리포트가 꾸준하게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이번주에는 최고 102마일을 던지면서 점점 더 다저스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직장 폐쇄가 끝나고 다저스의 홈페이지 및 SNS에 바비 밀러가 스프링 캠프 시절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그때 영상을 보면..2021년보다 몸이 날렵해 진 것이 느껴지더군요.) 2020년에 루이즈빌 대학에서 공을 던질때는 온몸이..
대학 1-2학년때는 선발과 불펜을 오간 바비 밀러는 2020년에 풀타임 선발투수가 되었지만 4번의 선발 등판밖ㅇ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LA 다저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수 있었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다저스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에 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A+팀과 AA팀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구단의 이닝 제한과 사근 통증으로 인해서 56.1이닝 밖에 던질수 없었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0, 커브볼: 6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투수로 마운드에서 인상적..
메이저리그 닷컴에 오늘 2022년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를 발표를 하였는데 LA 다저스의 유망주 5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장 슈퍼스타급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은 아니지만 미래에 주전급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이번에 메이저리그 Top 100에 포함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곧 메이저리그 팜 랭킹이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LA 다저스가 다시 메이저리그 Top 10 레벨의 팜으로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매체에서 포수인 디에고 카르타야를 현시점에 LA 다저스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으며 바비 밀러가 2번째 유망주, 그리고 미겔 바르가스/마이클 부시/앤디 파헤스가 팀내 유망주 3~5위권 그리고 라이언 페피엇이 6위권으로 평가를 받는것 같습니다. LA 다저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