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잡담
어제 Loons의 선발투수로 나왔던 케빈 구즈만(Kevin Guzman)이 6이닝동안 4피안타 1실점 3BB/4K 6GO/3AO를 기록했는데, 6이닝을 던지면서 투구수가 69개에 불과했으며, 그 중 스트라익은 42개를 기록했습니다. 6피트 3인치 170파운드의 구즈만은 94년 11월 베네주엘라 태생으로 2013년 5월 마지막날 다저스와 계약했는데, 계약과 동시에 다저스의 DSL(Dominican Summer League)에 소속되어 바로 경기에 뛰었으며, 다음 해인 2014년에는 미본토로 건너와서 AZL에 뛰었으며, 올해는 싱글 A Loons에서 뛰고 있습니다. 16살 생일이 지나자마자 계약하는 남미 유망주보다는 늦은 나이인 18살에 계약했지만, 바로 경기에 투입되었으며, 이듬해 바로 미국으로 건너올만큼..
LA Dodgers/Dodgers News
2015. 5. 15. 01:51